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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김제동씨, 그 정도면 뇌물입니다
안혜리 논설위원 방송인 김제동과 가까운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2월 문재인 정부엔 블랙리스트가 없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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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도봉 1500만원·강동 1200만원…강연료 '갈수록 태산'
방송인 김제동. [연합뉴스] '고객 강연료'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제동이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에서도 각각 1500만원과 1200만원의 강연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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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또 고액 강연료 논란…이번엔 서울서 1500만원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이 김제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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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보경찰 보고서 “경남고(문재인)‧부산고(안철수) 총동문회가 결집할 경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를 받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왼쪽)과 이철성 전 경찰청장이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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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논산은 '90분 1620만원'…김제동 2년전에도 고액강연
대전 대덕구가 방송인 김제동씨를 초청했다가 취소해 논란인 가운데 충남 논산시도 2년 전 고액의 강연료를 주고 김씨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김씨 강연료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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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만원 강의료' 김제동 "소속사 식구 6명 같이 살아아죠"
방송인 김제동. [연합뉴스] 고액 강의료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6일 KBS '오늘밤 김제동'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방송된 '오늘밤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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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김제동 구하기' 나섰던 민주당, 고액 강연료엔 침묵
방송인 김제동이 9월 12일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록 강연은 취소됐지만, 방송인 김제동씨의 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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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고액 강연 논란···대덕구 "파기땐 위약금, 강행하겠다"
대전 대덕구가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강연료로 1550만원을 주기로 하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금명간 대덕구청을 찾아가 1인시위를 하거나 구청장에게 항의하겠다고 한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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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팬들 “선한 영향력”…고액 강연료 논란에 지지 성명
지난해 9월 여린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 참석한 방송인 김제동. [연합뉴스] 방송인 김제동의 팬들이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싸인 그를 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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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에 저항하라던 김제동···'90분 1550만원'은 평등?"
방송인 김제동 씨의 1550만원 강연료 논란이 5일 정치권으로 옮겨 붙었다. 방송인 김제동 씨. [연합뉴스]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15일 한남대 성지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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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도 "김제동 '90분 1550만원' 강연 취소하라"
지난해 9월 12일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있는 방송인 김제동. [연합뉴스] 대전 대덕구가 주최하는 청소년 아카데미에 방송인 김제동씨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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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열악한데"···대전 대덕구, 김제동 1550만원 강연 논란
대전 대덕구가 방송인 김제동 씨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고액 강연 논란이 일고 있다. 대덕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유감을 표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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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아듣고 답한 건데···" 유시민 정계복귀설 재차 일축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오른쪽)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가운데)이 토크 콘서트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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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2일’ 폐지 아직 결정 못했다
지난 9일 KBS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사진 KBS] KBS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KBS는 지난해 4월 양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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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파방송’ 변질한 KBS, 국민 수신료 받을 자격 있는가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공영방송의 금도를 넘고 있다. 다양한 정치적 의견을 아우르거나 중립성을 지키기는커녕, 보도에서 토크 프로그램에까지 특정 정치색을 강하게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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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세월호 5년, 정부는 KBS를 욕할 자격이 있나
강주안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5년 전 세월호 사고가 나던 날 가장 철렁했던 순간은 370명이던 구조자 숫자가 몇 시간 뒤 166명으로 확 줄던 때다. 훗날 공개된 기록은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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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준영 변호사 "김학의·장자연 사건 여론 휩쓸리며 본질 왜곡"
올해 3월까지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활동했던 박준영 변호사의 모습. [중앙포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별장 동영상'이 공개됐을때 페이스북에 글을 여러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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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누가 '다이나믹 코리이'의 활력을 죽이나
김대중 정부는 '다이나믹 코리아'라는 국가 브랜드를 내세워 큰 성과를 거뒀다. 월드컵 축구 4강전이 열린 서울 상암 경기장 전광판에 2002년 6월 '신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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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 대통령 “재난 주관 방송사 국민안전 최우선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재난방송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 재검토 필요성이 확인됐다”며 “방송사, 특히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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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임정 100년, 특권·반칙의 시대 끝내야”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신임 장관들과 차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철 통일부·문성혁 해양수산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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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청와대 앞 비상의총 “김연철은 김정은 부대변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9일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임명 강행을 규탄하며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의 사퇴, 김의겸 전 대변인 수사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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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KBS 질타에…한국당 “오래간만에 정확한 지적”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산불을 계기로 재난방송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필요성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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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특권과 반칙의 시대 끝내야"…산불 보도 소홀 KBS도 비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국민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돼야 하며, 특권층끼리 결탁·담합·공생해 국민의 평범한 삶에 좌절과 상처를 주는 특권과 반칙의 시대를 반드시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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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은 김정은 부대변인"…靑 앞에서 공세 높인 한국당
자유한국당은 9일 청와대와 KBS 본관 앞을 찾아 전방위적 장외 투쟁을 벌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임명 강행과 KBS 보도 방향에 대한